삭센다 주사 효과 부작용 가격 후기가 궁금하다면?

삭센다,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이름인데요. 그것은 바로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원래는 당뇨병 치료를 위해 개발되었다는 이 제품애 대해 궁금한 점들이 많은데요. 여기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삭센다, 이게 뭐지?

삭센다 주사

삭센다는 성인환자의 체중을 감소시키기 위해 사용 되는 노보노디스크란 다국적 제약회사에서 출시한 주사형태의 약품으로 리라글루티드라는 성분을 함유한 제품입니다. 이 성분은 GLP-1유사체의 하나로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는 작용이 있어 당뇨병환자들을 위해 개발되었는데 부작용의 하나로 체중이 감소하는 것을 발견하고 다이어트 주사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제품은 펜 모양으로 생겼는데요. 하루에 한번 지방이 많은 복부 또는 허벅지에 주사로 성분을 투입시키는 방식으로 사용합니다. 이 주사는 원래 당뇨치료를 위해 개발되었는데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에 따라 체중관리를 위해 사용 되기 시작했는데요. 우리나라에는 2018년 3월부터 시판되기 시작했는데 출시초반부터 입소문이 나면서 빅히트를 첬다고 합니다. 이 제품을 주사하게 되면 볼수 있는 주요효과는 식욕을 억제하고 식후 포만감을 유지해 비만치료를 할수 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0.6mg부터 시작해 일주일 이상의 간격으로 0.6mg씩 투여량을 늘려가면서 사용하면 되는데요. 하루 1회 최대 3mg 까지 사용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삭센다 펜1개에는 총 18mg이 들어 있어 하루 3mg씩 사용한다면 1개로 6일을 사용할수 있는 분량입니다. 하지만 개인에 따라 1.2mg을 맞아도 효과를 보는 사람들이 있어 신체조건에 따라 반응을 봐가면서 사용하는것이 좋을 것입니다.

효과

삭센다 주사 효과는 다이어트 효과로는 식욕억제, 식후 포만감으로 인헤 결국 많이 먹지 않게되는 작용으로 다이어트에 이르게 하는 효과가 있는데요. 뇌에서 식욕을 조절하는 센터에 영향을 줘 식욕을 억제하고 식사후 소화효소 분비를 지연시켜 포만감을 유지해 식사량을 감소 시킨다고 합니다. 실제 임상시험에서 56주 사용해본 결과 대상자 중 62%가 약 5%의 체중감소효과가 있었고 34%가 약 10%의 체중감소를 보였다고 합니다. 또 원래 목적 이었던 당뇨개선 기능으로 혈당을 조절하고 혈당상승을 억제하며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는 주성분인 리리글루티드의 효과를 생각할수 있습니다. 심혈관 질환 즉, 심근경색증, 협심증, 뇌졸증 등의 위험을 감소 시키는데 도움이 되며 혈압개선 효과도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장점

삭센다는 체중감량에 도움을 줄뿐만 아니라 사용시 장점들이 있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는 거 같은데요. 다음과 같은 장점들이 있습니다.

  • 효과가 좋을 뿐만 아니라, 연구결과 안전성이 입증되었습니다.
  • 요요현상이 없이 장기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단, 중단하면 식욕억제가 안돼 과식으로 살이 다시 찔수 있습니다. 최장 3년까지 계속해서 맞을수 있다고 하는데, 이는 과체중인 사람 기준이므로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을수 있다고 합니다.
  • 공복혈당을 잡을수 있어 당뇨와 다이어트를 동시에 원하는 경우에 사용하기 좋습니다.
  • 식욕이 떨어지게 하는 기능때문에 굳이 죽이나 셀러드 등 다이어트식을 먹지 않아도 되고 질 좋은 식단을 유지할수 있습니다.

단점

삭센다는 장점도 있는 반면에 단점도 있는데요. 아래와 같습니다.

  • 주사제라 맞기 싫어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 주사 놓았던 자리가 가렵고 붓거나 발진이 생길수 있습니다.
  • 잘못된 방법으로 맞음으로 부작용을 야기할수 있습니다.
  • 주사 비용이 비싼 것도 단점입니다.

부작용

삭센다의 가장 흔한 부작용으로는 메스꺼움, 설사, 구토, 변비인데요. 대부분은 몇일 또는 몇주 후에 사라진다고 합니다. 이 중 메스꺼움과 구토가 가장 많다고 하는데요. 이땐 물을 많이 마시고 소화가 잘되는 음식 위주로 식사를 하면 메스꺼움을 완화할수 있다고 하는요. 메스꺼움이 심하다면 오전 보다는 잠들기 전에 주사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될수 있습니다. 또 우울하고 머리가 아프며 속이 더부룩하고 체한거 같다는 실제 부작용 사례도 많았다고 합니다. 이 약을 주사 해도 효과가 없는 사람이 있는데, 바로 기존에 다른 약을 먹었던 사람과 배고픈 것과 관계없이 먹는 사람은 효과가 없었다고 합니다.

주의 사항

삭센다 치료할때 주의해야 할 사항으로 중복 효과가 예상되는 경우 즉, 당뇨 개선을 위해 인슐린 주사를 맞거나 당뇨약을 먹는 분들은 삭센다 치료를 하면 혈당 강하효과가 중복돼 저혈당 위험이 있으므로 피해야 합니다. 또 이 약에 과민반응이 있는 사람도 투여 해선 안되며, 신부전증환자, 만75세 이상 환자, 내분비학적 장애나 식이장애 또는 체중증가를 야기할수 있는 의약품 투여로 인한 이차적 비만환자에겐 투여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중증 신장애가 있는 환자와 중증의 간기능장애가 있는 환자에게도 권장하지 않고 있습니다.

용량

삭센다 펜 1개의 용량은 18mg인데, 5개가 1박스에 들어 있는데요. 이렇게 포장돼 있는 이유는 미국사람을 기준으로 하루 3mg을 맞는 걸로 생각해 한개에 6일분이니 5개를 넣어 한달분을 맞춰놓았다고 합니다. 따라서 신체조건이 조금 작은 우리나라 사람의 경우엔 이보다 적은 양을 투여해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개인에 따라 3mg이하인 0.6mg 으로도 효과가 있다면 펜 1개가 한달분에 해당 하므로 비용을 훨씬 절감할수 있는데요. 우리나라 사람의 경우 1.2mg정도를 맞아도 효과를 본 경우가 있다고 하는 등 신체 조건에 따라 차이가 있으니 약물에 대한 반응이나 효과를 봐서 3mg이하로 0.6mg, 1,2mg, 1,8mg, 2.4mg 등 0.6mg 단위로 적절히 조절해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처방

삭센다는 비만관리와 2형 당뇨병치료를 위해 병원 처방을 받아 사용하는 제품인데요. 원내처방을 받아 병원에서 직접 구입하여 사용하거나 처방만 병원에서 받고 제품은 약국에서 따로 구매하시면 됩니다. 원내처방 가격이 비싸다는 정보가 SNS등에 퍼지면서 삭센다를 원외처방하는 병의원과 취급약국을 수소문하는 현상도 생긴적도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상황에 따라 선호하는 방법을 찾으시면 되는데요. 이것이 좀 복잡하고 힘이 들다면 비대면 진료를 받고 약을 배달받는 방법을 사용해 보시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비대면 진료는 닥터나우라는 약품 진료 및 배달앱에서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약 처방을 받고 처방약도 원하는 배송(퀵배송, 일반배송 등 선택 가능)으로 배달도 된다고 하는데요. 아래 링크(닥터나우 앱)를 이용해 처방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시간

삭센다는 한번 맞으면 지속시간이 대략 11~15시간 정도 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보통 오전 10시에 맞으면 저녁 10시까지 가는데요. 그래서 아침 또는 오전에 맞으면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메스꺼움이 너무 강하게 느껴지시는 분은 한창 일해야 할 업무시간에 메스꺼움이 진행되면 불편할수 있음브로, 저녁에 맞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가격

삭센다 주사 가격은 펜당 8만원~12만원 정도로 약국마다 차이가 꽤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격이 비교적 적은 약국을 고르는데도 관심들이 많은데요. 여기에 대한 정보는 얻기 힘들고 직접 동네 약국 몇군데에 전화해서 알아보는 방법이 제일 효과적일거 같습니다. 위에 언급한 닥터나우앱을 이용해도 진료후에 약국은 무작위로 배정되므로 진료하는 의사도 약값을 모른다고 합니다.

삭센다와 술

술을 마셨을때도 삭센다를 맞아도 되는지에 대해서도 궁금하실수 있는데요. 삭센다 주사후 술을 마시게 되면 숙취가 더 심해진다고 해요. 또 중추신경의 식욕억제 기능이 풀려서 약효가 떨어지게 된답니다. 만약 3일이상 주사하지 않았을 경우라면 다시 처음부터 투약량을 0.6mg부터 시작할 것을 권하고 있는데요. 가능하면 주사 맞는 기간동안엔 술을 안 드실 것을 권장 하고 있습니다.

나만의 닥터, 삭센다

삭센다를 편하게 처방받는 앱이 하나 더 있는데요. 바로 ‘나만의 닥터, 삭센다’라는 앱입니다. 비대면으로 진료받고 약까지 배달받는 앱으로 소문이 나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앱이 좋은 점은 원하는 약국을 직접 선택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인데요. 대략 저렴하게 산 비용은 진료비는 5천원에 제품가격은 펜당 8만원, 배달비는 무료 였기 때문에 약 8만5천원이 들었다는 후기가 있습니다.

사용자 후기

삭센다 후기를 살펴보았는데요. 1.2mg으로 한달 맞았더니 체중이 약 5kg이 감소해 너무 좋았는데, 주사를 끊었더니 다시 식욕이 폭발해서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는 후기가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이 성분은 식욕이 억제되고 포만감을 느껴 식사량이 줄고 먹는 양을 줄임으로써 다이어트 효과를 얻는 것인데 주사를 맞다가 안 맞으면 다시 식욕이 생긴다니 한 달 맞고 안 맞으면 안되겠습니다.

먹는 삭센다, 일주일에 한번 맞는 삭센다

일주일에 한번 맞는 삭센다가 있는데, 성분은 세마글루티드라고 하는데요. 식약처 자료에 의하면 세마글루티드 효능효과는제2형 당뇨병조절이 충분하지 않은 성인의 혈당조절 개선을 위해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의 보조제로 투여한다고 합니다. 효과가 그만큼 좋아 삭센다를 많은 사람들이 매일 맞고 있는데요. 사실 좀 아프기도 하고 매일 맞으려면 지겨우실 거에요. 그런데, 1주일에 한번 맞는다 해도 날아갈듯 좋지 않을까요? 이 약이름은 위고비라고 하는데, 아쉽게도 아직 한국에 들어 오지 않았다고 하네요. 또 이보다 한발 더 나아가 ‘먹는 삭센다’도 있다고 하는데요. 그것은 라이벨서스인가 하는 약인데, 이것도 위고비와 같은 성분인 세마글루티드로 만든 것이랍니다. 이것 역시 한국에 들어오려면 꽤 시간이 걸리겠지만, 언젠가는 들어 오겠죠.

삭센다 주사바늘

삭센다 주사바늘은 일반 약국에서도 구매가 가능한데요. 인슐린 주사에 사용하는 것과 동일해서 일반 약국에서 쉽게 구매하실수 있습니다.

사용 방법

삭센다 사용방법은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1. 새 주사침을 꺼내 종이마게를 벗기고 주사침을 펜에 삽입한후 돌려서 고정시켜 준다.
  2. 외부주사침캡과 내부주사침캡을 차례로 당겨서 빼준다.
  3. 외부주사침갭은 다 사용한 후 침을 안전하게 제거하는데 사용해야 하므로 잘 보관한다.
  4. 삭센다 흐름확인기호를 확인한다.
  5. 용량설정 다이얼을 돌려 흐름확인 기호를 선택한다.
  6. 주사침이 위를 향하도록 펜을 잡는다.
  7. 다이얼이 다시 ‘0’으로 돌아올때까지 주입버튼을 길게 누른다.
  8. 용량설정 다이얼을 돌려 용량을 처음에는 0.6mg을 선택한다.
  9. 주사놓을 곳(비교적 지방이 많은 배 또는 허벅지)에 주사할 곳을 찾고 용량 카운터를 볼수 있는지 확인한다.
  10. 용량카운터를 보면서 주입버튼을 누른다. 이 때 용량 카운터의 0.6mg가 ‘0’으로 돌아올때까지 주입버튼을 누르고 6초 정도 유지한다.
  11. 주사침을 피부에서 뗀다.
  12. 주사침은 보간해 두었던 외부주사캡을 넣고 돌려 주사침을 제거한다.
  13. 끝.

정리

오늘은 포만감과 식욕억제를 통해 궁극적으로 다이어트에 이르게 하는 삭센다 주사에 대해 알아봤어요. 식욕억제제의 상당수가 향전신성 의약품으로 분류되는데 반해 삭센다는 향전신성 의약품으로 분류되지 않고 연구결과 안전성이 입증돼 장기처방이 가능하다고 하니 안정적으로 사용할수 있습니다. 다만 단점이 있다면 매일 맞는게 번거롭다는 것 빼고는 효과도 좋고 꾸준히 3개월 정도만 사용해도 상당한 체중 감량 효과를 얻을수 있을거 같습니다. 이 포스팅으로 필요한 사람에게 좋은 삭센다가 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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