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게 사는 법ㅣ식이요법과 물 섭취의 중요성

건강하게 사는법 누구나 원하는 것이죠? 건강하게 사는데는 무엇을 먹는가에 달려 있다고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건강하게 사는 식이요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식습관 개선

건강하게 살려면 하루 하루의 음식을 어떤 것으로 먹는가에 달려 있다고 하는데요. 서양 속담에도 ‘You are what you eat’이란 말이 있는 것을 보면 이 먹는 것이 건강에 얼마나 중요한지 알수 있어요. 건강해도 병을 얻어도 모두 먹는것에 기인한다는 얘기죠. 현대인들의 질병이 알고 보면 대부분 먹는 것으로부터 얻어진다고 볼수 있는데요. 그래서, 일본 후생성에서는 1996년에 암, 심장병, 간장병,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뇌혈관 질완들을 모두 ‘생활습관병’으로 명칭을 바꾸었던 것을 봐도 현대질환의 대부분이 먹는 것으로부터 생긴 것을 실감할수 있습니다. 놀랍게도 암 환자들이 주로 하는 식사가 동물식(육류, 생선, 달걀이나 우유 등의 동물성 식사)을 많이 하고 있다는 것이 조사에서 밝혀졌는데요.

이른 나이에 발병된 사람들 대부분이 일찍부터 육류나 유제품을 많이 먹었다고 합니다.

대장암, 유방암, 폐암 등 암의 종류는 다양하지만, 모두 이러한 경향만은 같았다고 하는데

유방암이나 전립선 암 환자의 경우엔 대장 이상이 생길 확률이 아주 높다고 합니다.

잘못된 식습관 때문에 생기는 병은 발병 원인인 식품을 먹었다고 해서 바로 생기는 것은 아니나 몸속에 식습관이 차곡차곡 쌓여서 생기는 것이므로 지금 괜찮다고 안심하지 말고 하루라도 빨리 식습관을 바로잡으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식사하기 전에 물을 마시자

물이 건강에 좋다는 것은 모두가 잘 알고 있는데요. 물에도 마시는 법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식사 한시간이나 30분 전에 마시면 좋다고 합니다. 식사 직전에 물을 너무 많이 마시면 위가 물로 가득차 식사를 제대로 할수 없고, 소화 효소가 희석돼 소화흡수를 방해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식사중에 물을 마셔야 할때가 있는데, 이땐 한 잔(200cc)정도가 적당하다고 해요.

자기 전의 수분 섭취도 별로 좋지 않다고 하는데요. 밤에 자다가 역류현상을 방지해야 해 삼가는 것이 좋다고 하고요.

또, 위산과 섞여 기관을 통해 호흡할 때 폐로 들어가면 폐렴을 일으킬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수분 섭취는 경우의 수를 모두 따져 봤을때, 아침, 점심, 저녁 식사하기 한 시간 전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합니다.

물은 혈액의 흐름을 좋게 하고 신진대사를 촉진하며, 노폐물이나 독소를 배출시켜 장내 세포나 효소를 활성화 시켜줘 좋다고 합니다.


좋은 물과 건강

환원력이 강한 물을 마시면 좋다고 해요. 수돗물은 염소로 소독을 하면 활성산소가 나와 미생물이 모두 죽여 살균을 잘 하는대신 물 자체도 산화돼 좋지 않다고 해요.

좋은 물은 알칼리이온 정수기나 마이너스 이온 정수기를 통과한 물인데요. 이 두가지의 시스템은 모두 전기 분해 될때 칼슘, 마그네슘 등의 미나랄이 붙게 된다고 해요. 이렇게 정수기를 통과한 물은 수돗물에 함유된 잔류 염소나 화학물질이 제거된 상태이기 때문에 좋은 물이라 할수 있다고 해요.

시중에 판매되는 미네랄 워터도 있는데, 중요한 것은 두 가지의 균형인데요. 칼슘과 마그네슘 비율이 2:1로 들어 있는 게 좋다고 해요.

그 이유는 칼슘이 지나쳐 세포속에 머무르게 되면 동맥경화나 고혈압의 원인이 된다고 해요.

하지만, 균형있게 섭취하면 칼슘이 세포에 쌓이는 것을 방지할수 있답니다.


다이어트에도 도움되는 물

물을 마시면 믿기 힘들지만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물을 마시면 교감신경을 자극해 에너지 대사가 활발해 지기 때문입니다. 물은 또 아드레날린을 분비하는데, 이 아드레날린은 리파아제를 활성화시켜 중성지방을 지방산과 글리세롤로 분해해 지방을 연소하기 쉬운 상태로 만들어 준다고 해요.

보고에 따르면 500cc의 물을 매일 3회 마셨더니, 열량 소비량이 30%나 늘어난다고 합니다.

따라서, 물을 매일 1,500cc정도 마시는 습관은 여분의 지방을 쌓아두는 일이 많은 현대인에겐 매우 바람직한 일일 것입니다.

다이어트는 또한 현대인의 질병에 걸릴 확률을 확 낮추니까 건강하게 사는 법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다고 빙수 등의 너무 찬 물은 설사등 다른 이상의 원인이 되므로 오히려 역효과가 난다고 해요. 가장 적절한 온도의 물은 체온 등 몸 전체의 조건을 고려할때 여름을 제외하고는 20도 전후의 물이 좋다고 합니다.


정리

이상으로 건강하게 사는 법 중에서 식이 요법과 건강한 물 마시기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이러한 방법은 이미 많이 들은 적이 있는데, 구체적으로 왜 그런지에 대해 이 글을 통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건강 방법이 있지만, 식사와 물 이 두가지 원칙만 제대로 따라도 절반이상의 건강은 챙길수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먹는 재료의 선택과 물 제대로 마시는 방법을 잘 활용 하셔서 현대사회의 고질적인 질병 없이 건강하게 사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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