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게 사는법 먹을것과 먹지말아야 할 것


우리 사회는 요즘 100세 시대를 많이 언급하고 있는데요. 100세를 살려면 몸에 특별한 질병이 생기지 않고 건강하게 살아야 가능하겠죠? 그러려면 먹어야 할것과 먹지 말아야 할것이 있을 텐데요. 먹어야 할 것과 먹지 말아야 할것은 과연 어떤 것들인지 여기서 알아 볼게요.


먹어야 할 것

효소가 많은 음식

효소는 모든 동물이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데요. 엔자임이 줄어들면 병이 생기기 쉽고 면역력이 약해지는 등 건강하지 못한 몸으로 바뀐다고 합니다.

따라서, 엔자임이 풍부한 음식을 먹는 것이 건강하게 사는 비결입니다. 엔자임이 풍부한 음식을 측정하는 것도 그리 쉽지 않다고 하는데요. 주로 신선한 음식을 조리하지 않고 그대로 먹는 야채나 과일에 많고 조리해서 먹는 음식들 중에서도 신선한 음식에 엔자임이 많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곡물

건강하게 살려면 백미를 줄이고 정제하지 않은 신선한 곡물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는 정제한 곡물은 몸에서 필요로 하는 중요한 성분이 제거된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벼의 씨앗인 쌀은 열매를 맺은 상태에서는 왕겨라는 껍질에 쌓여 있는데, 이 왕겨 부분을 벗긴 것이 현미, 현미에서 과피, 종피, 호분층 등 겨라고 불리는 부분을 제거한 것이 배아미, 여기서 배아까지 제거한 것이 백미인데요.이렇게 우리 건강에 좋은 영양소들을 모두 제거한 백미는 공기에 접촉하면 산화된다고 합니다. 정제한 백미의 산화 속도는 현미보다 빨라 우리가 먹는 대부분의 정제된 백미는 산화된 것이라 볼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제가 덜 된 곡물을 먹는게 우리 건강에 좋으므로 가능하면 정제가 덜 된 곡물을 먹는게 좋습니다.

식물성 식사 비율을 높이자

우리몸에 필요한 단백질 섭취를 위해 동물성 단백질을 주로 권하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필수 아미노산을 전부 함유하고 있는 것이 바로 동물성 단백질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식물성 단백질에도 많은 필수 아미노산이 함유돼 있는데, 곡물과 잡곡류, 콩류, 채소, 버섯류, 과일, 해조류에도 아미노산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특히 대두는 필수 아미노산이 트레오인만 기준치에 조금 못 미치고 나머지는 동물성과 비교해 거의 손색이 없다고 합니다. 반면, 동물성 단백질 과잉섭취는 피를 탁하게 하는 등 각종 건강에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수도 있고요. 식물성 단백질도 지나치게 먹으면 좋지 않다고 합니다. 하지만 동물성 지방이 없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것을 고려하면, 식물성 단백질 위주로 먹고 부족한 부분만 동물성 단백질로 보충하는 게 가장 좋은데요. 동물성 단백질도 사람보다 체온이 낮은 생선류로 섭취하는 것이 가장 현명할 것입니다.

불포화 지방산을 섭취를 하자

불포화 지방산은 좋은 지방산으로 심장, 순환기, 뇌, 피부 등의 기능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아주 중요한 영양소입니다.

불포화 지방산 중에서도 우리몸에서 생성되지 않는 필수 지방산이 있는데요. 그것은 리놀산, 리놀렌산, 아라키 돈산이 그것입니다. 불포화 지방산으로 좋은 것은 올리브유인데, 문제는 올리브유가 산화되기 쉬워 별로 권장되지 않고 있고요. 불포화지방산은 생선에서 섭취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고 해요. DHA나 EPA 가 함유된 등푸른 생선인 고등어나 정어리 등은 양질의 불포화 지방산이 함유돼 있다고 합니다.


먹지 말아야 할것

우유 가능하면 먹지 않는다.

우유를 먹는 이유는 칼슘 섭취를 통해 골다공증 등 뼈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함 인데요. 이 우유가 골다공증을 오히려 일으키고, 아토피를 일으키며, 몸속에 있던 칼슘을 오히려 빠져 나가게 한다고 해요. 우유를 마시면 혈중 칼슘 농도를 높여 체내 여분의 칼슘을 신장을 통해 소변으로 배출 시킨다고 합니다. 결국, 칼슘 섭취를 위해 마신 우유가 체내의 칼슘을 감소 시킨다고 합니다. 따라서, 골다공증을 오히려 생긴다고 하네요. 또 우유는 알레르기 체질을 만들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결과도 있다고 하고요. 과산화 지질을 함유한 우유는 장내 환경을 악화 시키고 나쁜 균을 늘리고 장내 세포 균형을 무너뜨린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어린이에게 백혈병이나 당뇨 등의 심각한 병을 일으킨다는 연구 논문도 있다고 해요. 따라서, 우유는 가능하면 먹지 않는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산화된 식품을 섭취하지 않는다.

신선한 식품이 몸에 좋은 이유는 엔자임(효소)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이고요, 또 하나는 산화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산화된 식품이 안 좋은 이유는 우리가 산화된 식품을 먹으면 몸속에서 활성산소(유해산소)를 만들기 때문인데요. 백미도 산화된 죽은 식품이므로 안 좋다고 합니다.

백미는 배아 등 건강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를 모두 제거해 건강에 별로 도움이 되지 않고요. 또 껍질을 벗긴 백미는 공기와 접촉하면 산화 되기가 쉬워 우리가 먹는 백미는 대부분 산화된 상태라서 더 안좋은 거랍니다.

뿐만 아니라, 신선하지 않은 식품은 산화되어 엔자임이 풍부하지 않으니 몸에 좋을리가 없겠죠. 술이나 담배도 활성산소를 만들어 낸다고 해요.

이러한 활성산소는 엔자임에 의해 중화되는데요. 이때 사용되는 엔자임을 SOD(Superoxide Dismutase)라고 합니다. 40대 이후에 많아지는 것은 이 엔자임이 감소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산화된 식품을 먹으면 체내에 활성산소가 대량으로 만들어지는데, 이를 중화시켜줄 엔자임이 우리 몸속에 부족하면 결국 병에 걸리게 됩니다. 결국, 엔자임이 풍부한 음식을 먹으면 필요이상으로 활성산소가 만들어지는 일도 없고 체내 엔자임 소모를 막으므로 건강하게 오래 살수 있을 것입니다.

마가린 주의하자

가장 산화하기 쉬운 식품이 기름인데요. 용제 추출법에 의해 짜낸 기름은 가열하므로 쉽게 변질되지 않고 손실량이 적어 많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문제는 이렇게 짠 기름은 트랜스지방을 만들어 우리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은 줄이고 나쁜 콜레스테롤을 늘린다고 합니다. 그런데, 몸에 나쁜 트랜스지방을 가장 많이 함유한 것이 바로 마가린이라고 하는데요. 마가린은 식물성 기름이라 몸에 좋다고 믿기 쉬운데 전혀 그렇지 않다고 해요. 이유는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함유돼 있기 때문입니다. 또 마가린과 맞먹을 정도로 트랜스지방을 함유한 쇼트닝도 절대 먹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정리

오늘은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한 방법으로 먹어야 할것과 먹지 말아야 할것을 생각해보는 시간 이었는데요. 좀 의외였지 않았나요?

백미는 건강에 썩 좋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었는데요. 상식으로 좋다고만 알려져 있는 우유 등 동물성 식사량을 아주 많이 줄이는 것이 건강하다는 얘기 등은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결론적으로 건강하게 사는 비결은 엔자임 즉, 효소가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을 먹는 것인데요. 신선한 야채, 과일을 많이 먹고, 발아 현미 등 잡곡 위주로 식사를 하며, 생선을 육류 대신 먹고 육류는 가능하면 신선하게 먹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오늘 이글이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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