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파티딜세린 치매개선에 과연 도움될까? 이 성분은 치매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해서 요즘 떠오르는 원료입니다. 인지개선 능력에 도움이 된다고 해서 많은 건강기능식품에서 원료로 사용 되고 있는데요.

포스파티딜세린 그 효과가 어느정도인지 여기서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포스파티딜세린이란?

- 기억력 향상
- 인지능력 향상
- 학습능력, 암기능력 향상
- 우울증 개선
- 문제 해결 능력 향상
포스파티딜세린은 인지질 성분 중 하나로 뇌세포의 구성성분이며 뇌기능 유지를 위한 중요한 인지력 개선 성분입니다. 이 성분은 유럽과 일본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치매나 인지개선에 효과가 있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일본에서는 이 성분을 중심으로 브레인푸드 시장이 형성돼 기억력 저하 예방과 우울증 및 스트레스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또 유럽에서는 50년 전부터 이 성분을 소의 뇌에서 추출해 노인의 뇌치료에 사용하다가 광우병 파동이 생긴 이후 원료를 대두에서 추출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 동경대학 야자와 카즈나가교수는 한국 광주에서 열린 학술대회에서 ‘포스파티딜은 뇌시포 노화로 뇌세포의 유동성 저하를 회복시켜 뇌기능을 개선해주고 노화로 인해 기억의 근원인 시냅스와 신경뉴런이 감소하는 막아줘 기억력 개선을 해준다’고 했습니다. 포스파티딜의 주요 작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포스파티딜세린, 기억능력, 인지능력 향상
한 연구결과, 이 성분을 섭취하고 6주 이상이 지나면서부터 기억 인식, 기억회상 능력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증가를 나타냈습니다.
또 미국 Cook박사에 의하면, 50~75세의 성인 175명을 대상으로 SOY PS 300mg을 매일 섭취하게 한 실험인데요. 3주째부터 기억력, 인지력이 호전되었으며, 섭취를 중단한지 4주째 되었을때도 기억력 개선효과가 유지됐다’고 했습니다,
학습능력 향상
보고에 따르면 PS(포스타티딜세린) 성분 섭취 후 12주가 지나면서 즉각적인 떠올림과 전반적인 학습능력이 향상되었다고 합니다.
문제 해결능력 향상
포스파티딜세린 보충제를 먹은후 기억을 인식하고 기억을 떠올리며 실행하는 기능, 정신적인 유연성 등의 인지 지수가 증가했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또 한 연구에 의하면 노년기 인지능력 저하는 우울증을 불러오고, 우울증이 심화되면 인지능력이 악화되는 상호관계가 있는데, 이 성분을 섭취하면 우울증 개선에도 도움이 됨이 밝혀졌다고 해요.
10명의 여성노인을 상대로 우울증과 실행력에 대한 포스타티딜의 효과를 측정하는 실험이 있었는데요. 15일간의 플라시보와 30일 동안의 하루 300mg의 포스타티딜을 섭취하게 한 시험에서 포스파티딜은 계속해서 일정하게 우울증과 실행력을 개선하도록 유도하는 작용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포스파티딜세린, 다양한 효능 연구
일본 동경대 야즈와 카즈나가 교수가 말하는 PS(포스타티딜세린)의 효능은 기억 집중력 저하 억제를 포함해 알츠하이머증 초기의 치매증 개선, 정신불안의 해소, 스트레스 내성 향상,어린이이 ADHD(주의력 결핍증 개선)등의 효과가 임상 결과 밝혀졌다고 합니다.
또 평균연령 60.5세의 환자 50명을 대상으로 매일 300mg의 PS를 12주 동안 섭취하게 했더니, 인지지수별능력이 다음과 같이 개선되었는데요.
기억력은 약 14년 연장, 인지능력은 7.4년, 학습능력은 11.6년, 10자리 숫자 암기능력은 3.9년 더 연장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PS 효능은 콜라겐 합성을 촉진해 자외선으로부터 콜라겐 파괴로 인해 저하된 피부 탄력에 도움을 주고요.
PS는 두개의 지방산과 세린으로 구성돼 있는데, 세린은 물과 상호작용이 활발한 성질로 피부 보습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포스파티딜세린이 많은 식품
기억력 개선을 위해 포스파티딜세린이 많이 들어 있는 식품으로 대신 먹을수도 있는데요. PS가 가장 많이 들어있는 식품은 100g당 713mg이 들어 있는 소의 뇌이고, 대서양 고등어가 480mg으로 두번째로 많으며, 그다음이 닭심장 414mg, 대서양청어 360mg, 장어 335mg의 순서인데요. 흰 콩은 107mg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유럽에서는 소의 뇌에서 추출한 PS로 노인들의 뇌질환 치료에 사용해 왔다고 하는데요. 광우병 파동이 있은 후로 콩에서 추출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콩은 상대적으로 함량이 너무 적은 감이 있죠.
건강기능식품이 아니라면 평소 식품으로 챙겨볼수도 있는데요. 그렇다고 소의 뇌를 자주 먹을수 있는 것도 아니고요.
이 성분이 비교적 많이 들어 있는 식품 중에 우리가 어렵지 않게 먹을수 있는 식품이라면 고등어와 청어, 장어 정도가 되겠네요.
기억력이 전과 같지 않은데, 건강기능식품까지 챙겨먹긴 그렇다면 고등어와 청어 정도는 자주 챙겨드시는 게 좋을듯 싶습니다.
어류도 오염 문제로 인해 더 이상 먹지 못하게 될수도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한편, 미국 FDA에서는 식물성이냐 동물성이냐도 중요한 문제로 보고 있는데요. 대두에서도 유전자 변형 등 안전성의 문제로 해바라기 레시틴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앞으로는 안전한 PS를 먹기 위해 식품의 안전성 보고에도 늘 귀를 기울여야 할거 같습니다.
포스파티딜세린 건강기능식품 추천
포스파티딜세린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으로는 서울대학교 바이오비옴 연구원들이 개발한 두뇌엔 닥터 PS70가 요즘 8초에 한 포씩 판매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저는 이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이 제품을 추천하는 이유는 식약처 하루 권장량인 300mg 이 한 분말포에 들어 있고, 하루 1포씩 섭취하니 간편하고요.
300mg씩 섭취할때 3주째부터 효과가 나타난다는 임상결과도 있어 이 제품이라면 경도 치매 개선 용으로는 상당히 도움이 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하루 권장량
포스파티딜세린의 하루 권장량은 우리나라의 식약처에서 정한 기준은 300mg인데요. 이것도 나라마다 시기마다 조금씩 달라서 2002년 안전성 보고서에서는 노인이 200mg씩 하루 3번 섭취할수 있다고 하니 하루 600mg까지는 가능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번에 300mg을 초과해서 먹으면 부작용이 생길수도 있다고 하니 전문의와 상담이 없다면 한번에 300mg이상 섭취하는 것은 피해야 할것입니다.
부작용 또는 주의사항
포스파티딜세린은 정량섭취를 할 경우 일반적으로 안전하지만, 과잉 섭취시 위장장애 또는 불면증을 일으킬수 있습니다. 또한 임산부와 수유부는 섭취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치매 진단 기기 알아보기
치매라는 것을 알기까지는 약 12년이 걸린다고 하는 무서운 얘길 들어 보셨나요? 하지만, 미리 치매인지 아닌지 진단해볼수 있다면 치매를 예방하는데 정말 도움이 될것입니다. 치매인지 미리 알아보는 알츠온이란 진단키트가 있는점도 참고해보세요.